학교 부적응으로 인해 학업중단 등
아픔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의 치유와 배움의
공간인 팜푸리 성장학교가 문을 엽니다.
광주양지병원은 23일 북구 삼각동 병원 내에
정신건강 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팜푸리 성장학교'를 개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개교식에서는 '달라진 세상, 아픈 아이들'을
주제로 대안교육포럼의 첫 시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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