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시도의원의 유급 선거사무원 논란이
법정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민주통합당 목포출신 시도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깨끗한 선거를 바라는 시민의 기대를 무참히 짓밟고
허위사실 공표 등 온갖 불법 혼탁선거를 하는 배종호 후보를 사법당국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배 후보는 "시도 의원들이
박지원 후보의 유급 선거사무원으로
활동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목포선관위에 확인한 결과 하루 일비와 식비
4만 원을 받는 선거운동원으로 등록됐다고 "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