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이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광주 전남지역이 불법과 탈법 선거운동으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1총선과 관련해 현재까지 선거법위반 행위 152건을 적발해 고발 44건, 수사의뢰 12건,
104건은 경고조치했습니다.
선관위는 총선이 막판에 접어들면서
불탈법 선거운동 가능성이 높은 만큼
특별기동조사팀을 투입하는 등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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