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발자 신분으로 검찰조사를 받은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오늘 새벽 2시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제기된 순천대 총장 재직 당시
교직원 성과 상여금 17억여 원의
부당 지급여부와 총장 대외활동비로
수 천만 원을 쓴 혐의 등 교육과학기술부의
고발내용에 대한 사실여부를 확인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그동안
이사회 의결을 거쳐 처리했다며 문제가 될 게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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