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 편법 계약과 부정 행정행위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남도는 영암군에 대한 감사를 벌여
불공정한 직원 채용과 하수도 요금 미부과,
영농법인 시설비 변칙 지원,
사업 취소에 따른 설계비 낭비 등을 적발해
이 가운데 47건은 시정조치 하고,
35건에 대해서는 주의조치를 내렸습니다.
또 7억7천여만 원은 회수하고 1억90백만 원은 추징, 11억7800만원은 감액했습니다.
반면 전국 최초로 추진한 친환경 무상급식은
우수 사례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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