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을 위한 '장벽없는 영화제'가
광주에서 처음으로 열립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20일부터 이틀동안
광주 서구 5.18 자유공원 안 5.18 교육관에서 장벽없는 영화를 열어
<도가니>와 <달팽이의 별> 등 영화 5편을
상영하기로 했습니다.
시각 장애인들을 위해 음향 해설을 넣고
청각 장애인들을 위해 자막대사를 새겨넣은
특별판을 상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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