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를 털던 40대 남성이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 옥상에서 추락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55분쯤
목포시 행복동의 한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던 46살 김 모 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
5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김 씨는 특수절도 혐의로 수배 중인 상태로
경찰은 치료가 끝나는 대로 다른 범행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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