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 7개 전통시장 상인회가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에 맞춰 매출증대를 위한 자구책 마련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전통시장 상인회는 1상가 1품목 원가세일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인
두 번째와 네 번째 일요일에 모든 전통시장에서 실시하도록 유도하고
신용카드 단말기 사용을 확대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상인회 관계자에 따르며
목포시내 대형마트 등이 의무휴업을 실시한
지난 22일 동부시장과 자유시장의 매출이
10%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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