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박람회 첫 예행연습에서
관광객 수용능력에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박람회 종사자 가족과 공무원, 학생 등
3만 7천여 명이 초청된 가운데
관람객들은 혼잡을 막기 위해 도입한
예약 시스템이 마비되면서 불편을 겼었고,
아쿠아리움 같은 인기관은
두 시간 이상 기다려야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또, 일부 전시관은 기본적인 수용능력이 떨어져
일부 관람객들만 입장하는 모습이여서
박람회장의 규모보다 수용능력을 과도하게
산정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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