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 국내 처음으로
강장식품의 별미로 꼽히는 개불양식에
성공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지난 2천10년부터 인공종묘를
이식하는 등 양식에 도전해 양식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2~3년안에 본격적인 채취가 이뤄지면
1헥타르에 5천만 원에서 8천만 원의
높은 수익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개불은 국내 소비량의 90%이상을 중국산에
의존해 양식산이 양산되면 어가 소득은 물론
수입대체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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