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시군의장회는
한중 FTA 협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시군의장회는
오늘 함평군에서 174차 정례회를 열고
한EU FTA와 한미 FTA가 잇따라 발효되면서
국내 농수축산업의 기반이 뿌리채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협상중단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의장회는 또 서해안 해상풍력단지
배후 지원항만으로 목포신항을 지정해 줄 것을
관계부처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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