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에서
골재 품귀 현상이 심화되면서
가격 상승과 생산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해 말 정부의 4대강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시 군의 골재채취가 중단돼
모래와 자갈 등 원자재 확보난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25개 레미콘 회원사에서
하루 모래 2만 6천 톤이 필요하지만
공급량은 턱없이 모자라 가격이 두배가까이
오르고 전북 남원까지 원정조달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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