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감자와 고구마가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떠올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국 고구마 생산량의 21%인 7만4천여 톤을
도내에서 생산해
전남이 제일의 생산지로 꼽혔으며
농가 소득은 507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2천6백 헥타르에서 감자를 생산해
250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데
이들 작목은 쌀보다 ha당 2.1배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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