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의 일부를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눠주는
전남 지역 '착한가게'가 3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6월 1호점이 가입한 이후
지난 해 12월 200호점에 이어
이달 10일 현재 268곳으로 늘었습니다.
착한가게는 대부분 자영업에 종사하며
약국이 143곳으로 가장 많고 음식업, 주유소, 병원, 학원, 미용실, 법무사, 세무사 등이며
1억 9천 만원의 성금이 모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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