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을
기리기위해 짓고 있는 노벨평화상 기념관이
체험위주의 전시연출을 기획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기념관 4개 전시공간에
첨단 디지털 영상매체 기술로
관람객들이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연출기법을 도입해
단순한 유물.유품 전시 위주의 기존 기념관과는
차별성을 두기로 했습니다.
목포 삼학도에 짓고 있는 노벨평화상 기념관은
오대양 육대주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오는 8월부터 내부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가
내년 3월에 개관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