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산에 자리한 목포 화장장 이전사업이
착수 3년여 만에 본 궤도에 오릅니다.
목포시는
대양동에 화장로 6기와 3만여 기를 안치할 수 있는 봉안당,장례식장 등을 갖춘
종합장사시설을 짓기 위해
사전 심의와 실시계획 인가절차를 밟고 있으며 빠르면 오는 9월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국비와 지방비,민간자본 등
모두 330억여 원이 투자되는 대양동 화장장
건립사업은 민원과 보상 문제로 3년 째
표류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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