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의 보리 재배면적이
만2천여 헥타르로 지난 해보다 25%나
줄었습니다.
이는 맥주 주정원료인 맥주보리의
농협수매가격이 동결되고 판로가
불안정했기때문인데,
반면 건강식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겉보리는
지난 해 천백여 헥타르에서
올해 2천백여 헥타르로 두배가량 늘었습니다.
밀 재배면적도 소비감소와 수매재고 증가로
지난 해보다 20% 줄어든
7천9백여 헥타르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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