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는
"개인 상호 간 불신을 해소하고
재벌이나 대기업들이 스스로 윤리경영에 나서 약자를 보호하며 남북이 같이 번영하는
'훈훈한 대한민국 공동체'를 표현할
대선 슬로건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국가와 민족, 특히 국민 삶의 방향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자유·인권·정의를 외쳐온
민주당의 가치와 철학을 가장 잘 대변하고
실천하겠다는 소명의 표현으로 민주당사를
대선 출마 선언 장소로 선택했다”며
도지사직 사퇴여부는 15일 출마선언 때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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