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문제로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북항임항지구 정비와 북항대로 확포장 공사가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북항지구 사업을 위한 가설건축물 4동에 대한
보상작업이 보상가와 보상범위에 대한 이견으로
난항을 거듭하다 결국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서
수용재결이 날 전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8월 재결이 이뤄지면
북항 해경파출소옆 항만시설 보호지구 내
가건물에 대한 행정대집행과
항만진입도로를 30미터로 확장 포장하는 공사를
곧바로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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