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부흥산에 전망대용 정자 2개소를 짓고 있는 데 대해 예산 낭비란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주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보이는 이 정자 건축에는
1억2천만 원이 소요됐으며
두 정자는 3백 미터가 떨어져 있습니다.
또 정자 한 곳은
인공폭포 위에 2층 높이로 짓고 있어
추락 등 인명사고 위험도 높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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