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광주지역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이 일요일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롯데슈퍼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지방자치단체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지정 처분을 정지해 달라'며
광주지법에 낸 집행정치 가처분신청이
인용됐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 전남지역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14개 점포가 이번주 일요일인 22일부터 영업을 재개할
전망이지만 자치단체들은 관련 조례를 개정해 영업 제한을 다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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