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에서 관리하거나 영향을 행사하는
각 기관단체 요직 대부분이
시청 퇴직 공무원으로 채워져
'제 식구 챙기기'라는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대양산단 특수목적법인 대표와
목포축구센터장,시립도서관장 등이
퇴직한 시청 국장급으로 채워졌고
다른 기관단체 요직또한 전 시청 간부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습니다.
시청 안팎에서는 이같은 제식구 챙기기가
민선5기 들어 더 심해졌다며
퇴직을 앞둔 고위급 간부사이에서는
물밑 자리다툼도 종종 빚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