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해상에서 일어난 해양사고 대부분이
안전불감증 때문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해해경청은
올해 상반기 서해 해상에서 발생한 해양사고 221건 가운데 70.6% 이상이 운항 부주의,
정비불량, 화기취급 부주의 등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됐다고 밝혔습니다.
선박 종류별로는 어선이 107척으로
가장 많았고 예부선이 20척, 낚시어선 17척,
화물선 4척, 여객선 3척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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