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세라믹산업단지 조성 공사장내
한 폐차장이 보상을 받고도 일년 가까이
영업을 계속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에서
문제의 폐차장이 지난 해 8월 목포시로부터
영업보상을 포함한 9억여 원의 보상비를
챙기고도 아직까지 자진 철거하지않고 영업해
공사에 차질을 주고 시 재정에도 손해를
끼치고 있지만 당국이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목포시는
해당 폐차장이 다른 장소로 옮기려했으나
민원때문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조속한 이전을 촉구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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