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속에 벌의 활동이 활발해져
주택가와 산책로 등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벌떼 피해가 우려됩니다.
목포소방서는
6월부터 벌집 생성이 시작돼
8,9월에 가장 심해지는 데 올해는
폭염때문에 벌떼 활동이 더 왕성해졌다며
지금까지 벌써 백여 건의 벌집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벌이 쏘였을 때는
벌침을 빼낸 뒤 냉 찜질을 하고 숨이 차오르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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