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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자꾸 열지마"..시비끝 폭행

입력 2012-07-27 22:05:51 수정 2012-07-27 22:05:51 조회수 1

광주 서부경찰서는
냉장고를 자주 여닫는다는 이유로 다투다
마트 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38살 조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씨는 어제 오후 7시 30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마트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지 않으면서 자꾸 냉장고를 여닫는다"고
말했다는 이유로 영업을 방해하고
가게주인의 멱살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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