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당국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양식장의
온도가 올라가 생물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주요 양식 어종의 적정 수온은
넙치가 21도에서 24도,
조피볼락은 12도에서 21도,
전복은 15도에서 20도 등 입니다.
고수온 피해를 줄이려면 양식장에 따라
양식장 바닥면으로 지하수를 계속 넣어 주거나 서식 밀도를 낮추고 먹이 투입량을
줄이는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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