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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불황 장기화..대불산단 업체 타격

박영훈 기자 입력 2012-08-07 10:13:45 수정 2012-08-07 10:13:45 조회수 0

조선업 불황이 지속되면서
대불산단 업체들이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대불산단내 입주한 업체 328곳 가운데
70% 가량은 운송장비와 기계업종 같은
조선 관련 하청업체들로 현
대와 삼성,대우조선해양 등 대형 조선소의
수주 물량 감소와 더불어
지난 해 이후 일감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휴,폐업을 고민중인 업체가 늘고,
일부 업체는 많게는 30%가 넘는
인력들이 군산 등 외지의 업체를 찾아 떠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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