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쏘임 사고가 잇따르면서
해경이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높은 수온 속에 해파리 개체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해변 경비함정
순찰을 통해 해파리 출몰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비상시 해수욕을
통제할 계획입니다.
지난 3일 해남군의 한 해변에서 해수욕객
4명이 해파리에 쏘여 응급처치를
받았고, 최근 인천에서는 해파리에 쏘인
8살 어린이가 숨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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