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종합순위 5위로 마감한 런던올림픽,
이지역 선수들이 금메달 3개 등 역대 최고
최고 성적으로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선전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남은 과제도 그만큼 많습니다.
황성철 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이펙트-선수들 금메달순간)
올림픽 무대에서 광주전남 태극전사들을
보며 시민들은 더위도,밤잠도 잊고 함께 울고
웃었습니다.
◀INT▶(김대철)
세계 정상의 자리에 선 선배들을 보고
후배 선수들은 꿈과 동기를 얻습니다.
◀INT▶(조치형)
이들의 땀과 재능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이지역 체육여건은 타지역에 비해
열악합니다.CG
광주에 소속된 실업팀은 현재 11개로
인천의 49개와 부산의 47개에 비해 턱없이 적습니다.
또한,일반 기업체가 육성하는 팀은
광주은행 역도부 한 팀 뿐입니다.
◀INT▶(박재현)
이에따라 생활체육 등 지역 체육의
전반적인 인프라를 향상 시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INT▶(서정성)
체육 꿈나무들이 제2의 양학선,
제2의 기보배로 키우기 위해서는
올림픽의 반짝 마케팅이 아니라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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