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높은 수온으로
전남 서남해 연안 바닷물과 갯벌 등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원인균이
지속적으로 검출됨에 따라
시군 당국이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관광지인 흑산 홍도지역 어패류 취급업소와
위생업소 130개소에 대해
현지위생 지도 점검을 벌이고
종사자 보균 검사와 식중독, 수인성 감염병,
보건위생 교육 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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