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는
국도에 설치된 수배차량 판독용 CCTV를
부수고 달아난 혐의로 50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 17일 밤 11시 45분쯤
강진군 성전면 국도 2호선을 지나던 중
트레일러 과적 단속을 피하기 위해
방향을 틀다 시가 3천만 원 상당의
수배차량 판독용 CCTV를 부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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