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전남의
중소 조선업을 되살리기 위해 전라남도가
업종 다각화 대책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요트와 보트등
해양레저 장비산업의 서남권 전초기지가 될
장비 공동활용 전용 건물을 대불산단에
마련하고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전용 건물에는 선체 용접과 도장에 사용하는
27종의 장비가 구축됐고
다음달 입주와 함께 단계적을호
44종이 완비될 예정인데 기업들은 이들 장비를 임대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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