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50분쯤 영광군 백수읍 천마리 식당건물 2층 지붕에서 67살 변모씨가 추락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변씨는 태풍에 지붕이 들썩이자 손을 보러 올라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