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태풍 피해를 입은
일선 학교의 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예비비를 투입해 신속한 복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본청과 지역교육청 기술직 공무원을
피해학교에 투입해 응급 조치에 나서고
교과부에 재해대책 수요 특별교부금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볼라벤 등 잇단 태풍으로 도내 학교 486곳이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액은 99억여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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