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복구가 시급한 태풍피해 주택에 대해
시 예비비에서 우선 복구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피해조사를 거쳐 재난 지원금이
지원되기까지 보름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돼
당장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들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반파된 주택은 정부지원금 450만 원과
재해구호협회의 의연금 최대 250만 원,
방까지 침수된 주택은 정부지원금 100만 원과 의연금 최대 100만 원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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