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학생과 가해학생이
같은 고교로 진학하지 못합니다.
전남교육청과 광주교육청은
내년도 고교 입학생부터
피해학생과 가해학생이 같은 학교에 배정돼
또다른 학교폭력이 되풀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같은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학생과 가해학생이
동일 학교를 원할 경우 피해학생을
우선 희망하는 학교에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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