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고용 노동지청은 이달 28일까지
추석 체불임금 청산에 전담반 구성과
근로감독관 비상 근무등 행정력을 쏟기로
했습니다.
특히 임금체불우려가 높은 조선업종 원청과
하청 사업장을 점검하고 대형 건설현장도
감독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체불근로자의 생활안정에 필요한
생계비도 700만원 한도에서 연리 3%
낮은 금리를 적용해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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