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목포대교에서
차량 순찰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해병전우회와 자율방범대 등 5개 민간단체가
투신사고가 집중되는
매일 밤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투신자살을 막기위한 차량 순찰을
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올해 안에
17억 원을 투자해 보행자 접근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첨단 카메라와 난간센서를
다리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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