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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광주공장서 작업 근로자 숨져

입력 2012-09-22 22:05:30 수정 2012-09-22 22:05:30 조회수 1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6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47살 조 모씨가 작업을 하다
기계에 몸이 끼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성형 타이어 틀과
이송장치 사이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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