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고3 담임교사들은
입학사정관제가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자녀에게 유리한 제도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중소도시보다 대도시 학생들에게 유리하고 입학사정관제 때문에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많아지고 있다는 견해를 보였습니다.
국회 민주당 박혜자 의원은
광주 전남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 620명을
대상으로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