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목포시민의 날 행사가
'개항 115주년 새로운 도약과 비상'이란
주제로 열려 시민 화합을 다졌습니다.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모범시민과 장수노인 부부,새터민 등
각계 각층의 시민들이 메인석에 초청됐으며
가수 최유나와 국악인 오정해,성악가 김철웅
교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앞서 유달산 새천년 시민의 종각에서는
50번째 시민의 날을 기념해 50차례 종을 치는
타종식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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