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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 해외여행 시의원.목포대 교수' 반성 촉구

입력 2012-10-10 22:06:17 수정 2012-10-10 22:06:17 조회수 1

목포문화연대와 목포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부적절한 해외여행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목포시의원과 목포대 교수들에
여행경비 반납과 목포시 모든 기구에서
자진 사퇴할 것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이들 시민단체는 시의원 2명과
목포대교수 4명이 임성지구 개발사업
용역회사로부터 개인당 4백만 원이 넘는
해외여행경비를 지원받은 것은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일이라고 지적하고 여행경비 반납은
물론 자문위원직등 모든 목포시 기구에서
자진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최 일의원은 시정질문에서
여행경비 반납과 자문위원직 사퇴를 약속하고도
아직까지 이를 지키지않고 있다며
상임위원장 자리도 즉각 사퇴하라고
강도높게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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