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노동청 관할 사업장의 산재율이
지난 해 0점68%로 전국 6개 지방청 평균인
0점33%보다 두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감자료에 따르면
안전관리자를 둔 사업장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으며 이들 사업장의 재해로 인한 사망률도 0점92%에 달해 전국 평균을 두배 이상
웃돌았습니다.
새누리당 주영순의원은
안전관리 대행업체의 위반사항이 적발되고
중대재해도 잇따르고 있으나 이들 업체에 대한
조치는 시정지시등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다며 노동당국의 관리감독이
허술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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