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 대형마트와 준대규모 점포들이
개정된 조례에 따라 오늘부터 다시
의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대상은 이마트와 롯데마트,홈플러스,
롯데수퍼 등 모두 6곳으로
매달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 휴업을 해야하고
영업시간도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제한받습니다.
한편 이들 유통업계들이 대형마트의
영업제한을 재 시행한 광주시 등 자치단체를
상대로 또다시 소송을 제기해
목포지역 업체들도 본사 방침에 따라
법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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