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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이
조직성과 평가에서
전국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세정지원 또한 가장 적게 한것으로
오늘 국정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올 국세청의 분야별 조직평가 결과
광주지방국세청은 6개 지방청중 6위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세원관리와 조사,재산세제
평가에서 맨 꼴찌로 주민들에 대한 세정
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징세부분은 6개 지방청중 5번째로
최하위권을 보이는 등 업무에 소홀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INT▶(정두언)
세금징수는 매년 늘리면서도 법인과 개인에 대한 세정지원은 광주가 전국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INT▶(이낙연)
체납세금도 지난2천7년 7천78억원에서
지난해 9천백1억원으로 늘어나는 등 세원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INT▶(김재연)
이밖에 올들어 영세납세자 단 1명만이
과세자료의 소명을 했고 은닉재산 포상금
실적도 단 한건도 없습니다.
(스탠드업)광주지방국세청은 지난2천7년
부터 올상반기까지 금품수수와 기강위반,
업무소홀 등으로 4명을 징계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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