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대 신입생 가운데
전남은 전국 최하위권에 그쳐 지역간 균형이
유지되는 입시전형이 이뤄져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민주통합당 이용섭 의원에 따르면
지방 출신 1318명 가운데 부산 5점 8%,
대구 4점 4, 대전 3점 9%에 이어
광주는 3.6% 120명, 전남은 2점 3% 7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서울대 신입생 3천 290명 가운데
서울 경기등 수도권이 58점 1%를 차지했으며
전남은 전국 최하위 수준인 318명당 1명이
들어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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