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학생 열 명중 네 명이
사교육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교육정책연구소가
도내 초 중 고교생 6천8백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지난 1학기에 전체 37%가 사교육을 받았다고
답했으며 ,
초등은 51점8%, 특성화고 학생은 5점3%로
큰 대조를 보였습니다.
또 학생의 30%가 EBS를 시청하고 있다고
답한 반면
수업만족도는 EBS나 방과후학교보다
사교육수업이 더 높게 나타나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강화 등
공교육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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