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가거도 등 국토 끝섬 관광 활성화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정부는 가거도, 마라도, 독도, 백령도 등
국토 끝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내년부터 환경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편의시설을 보강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당초 2010년부터 2014년까지 3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던 국토 끝섬 개발 사업은
군사시설과 문화재 보호법령의 제약,접근성
문제로 중단됐다가
최근 재추진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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