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가거도와 독도, 마라도, 백령도 등
국토 4개 끝섬 관광 사업이
문화 생태 체험등 프로그램 위주로 개발될
전망입니다.
지난 주말 가거도를 찾은 최광식 문광부장관은
원시림과 난대림 등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생태 체험의 보고라고 밝히고
국비와 함께 자체 관련 사업비를 우선 배정할
뜻을 비쳤습니다.
전라남도와 신안군은
가거도 관광자원 사업에
내년부터 5년동안 국비 100억 원등
2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내년도 국비 30억원 확보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